KT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인터넷 TV 모바일 할인 꿀팁
요즘은 가족들이 서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통신비 혜택을 놓칠 필요는 없습니다. KT의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상품은 같은 집에 살지 않아도 인터넷, TV, 모바일을 묶어서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혜택이 더 강화되어 인터넷과 TV 회선을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제대로 활용하면 통신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KT 가족결합 혜택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어떻게 가입하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KT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이란?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은 이름 그대로 가족이 같은 집에 살지 않아도 인터넷, TV, 모바일을 묶어서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전에는 가족이 한 집에 살아야만 결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떨어져 살아도 가능해서 분가한 자녀나 신혼부부, 부모님과 따로 사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혜택
- 인터넷/TV 최대 5회선, 모바일 최대 7회선까지 결합 가능
- 2번째 인터넷/TV 회선부터 월 최대 5,500원 추가 할인
- 모바일 요금제도 결합 시 추가 할인 적용
- 3년 약정 기준 최대 80만원까지 할인 혜택 가능
예를 들어 부모님과 독립한 자녀가 각각 KT 인터넷(에센스)과 TV(슬림)를 사용하고 있다면 결합을 통해 개별 가입보다 매달 5,500원씩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입 대상과 조건
이 서비스는 특정 가족 구성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가입 대상
-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자녀
- 신혼부부, 형제자매
- 각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
가입 조건
- 베이스 인터넷 회선 지정 필수 (동일 명의 또는 가족관계 확인 필요)
- 모바일 회선 최소 1개 이상 필수
- 기존 고객도 약정이 끝난 후 추가 결합 가능
-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
가입 후 9개월 동안 명의 변경이 불가능하니, 명의자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 금액 및 혜택
KT의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TV 할인
- 2번째 회선부터 인터넷+TV 월 최대 5,500원 추가 할인
- 인터넷: 베이직 2,200원 할인, 에센스 이상 3,300원 할인
- TV: 슬림 이상 2,200원 할인
모바일 할인
- 77,000원 이상 요금제 사용 시 최대 50% 할인 (프리미엄 가족결합)
- 만 18세 이하 자녀가 80,000원 이상 5G 요금제 사용 시 월 5,500원 추가 할인
- 가족 7명이 5G 초이스 베이직을 사용하면 월 146,000원 할인 가능
총 할인 예시
- 4가구가 결합할 경우, 인터넷·TV 월 최대 22,000원 할인
- 3년 동안 최대 약 80만원 할인 혜택
가입 방법과 유의사항
혜택을 잘 활용하려면 가입 방법과 유의사항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입 방법
- 가족관계 확인: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준비하세요.
-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 또는 대리점 방문
- 결합 가능한 회선 등록 후 신청
- 할인 혜택 자동 적용
유의사항
- 베이스 인터넷 회선 해지 시 전체 결합이 해지됩니다.
- 패밀리 요금제, 복지 감면, 선납 할인 등과 중복 적용 불가
- 3년 약정 중 해지할 경우 할인 반환금이 부과될 수 있음
- 명의 변경은 가입 후 9개월간 불가능
KT의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은 분가한 가족, 신혼부부, 노부모와 따로 사는 경우에도 유용한 혜택입니다. 인터넷, TV, 모바일을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고, 추가 할인도 적용돼서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입 조건도 까다롭지 않으니 가족이 각각 KT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으려면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KT 고객센터나 대리점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가족이 멀리 살아도 KT 결합 혜택을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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